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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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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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쁜엄마입니다.잘들 지내고 계시겠죠? 저도 잘 지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삼일은 불안과 또 삼일은 감기와 싸우며 지냈답니다.치료가 끝난지 일주일이 넘어서야 원장님과 복지사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 아직은 다 떨쳐버리지 못한것이 뭐랄까 아쉽고 속상하기도 하구요.그까짓것이 왜 안될까요? 다 알면서도 말이죠.밤이되면 불안이 좀더 심해지고 잡다한 생각과 걱정이 끝이없답니다.그래도 무슨일이든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밝게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모두들 넘 보구 싶네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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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알면서도 못 하는게 제일 속상하죠. 자주 불안하고 속상하다고 말씀하시지만 그래도 표정만은 분명히 밝아 지셨고 또 나름대로 힘듦을 잘 이겨나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알면서도 못 하는건 속상하지만 아니깐 이제 잘 다스리는 방법만 남았습니다. '물이 반밖에 남지 않았네' 보다는 '물이 반이나 남았네'하고 긍정적으로 여유로운 마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쁜 엄마님의 웃는 모습이 너무 그립습니다. 오늘 정확이 일주일 되는 날인데 꼭 한 번 병원 오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두 보고싶네요~
요즘 밥을 많이먹어서 그런지... 살두 찌구... ^^;;;;
너무 마니먹어서 숨쉬는게 좀 힘들구.. 기운이 좀 없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삼월 셋째주 월요일엔 꼭 나가서 보고싶은데..
요번주부터 알바를 시작해서... 나갈수 있을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