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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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내일 이면 계란한판(서른)이 됩니다.
인생무상 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월 참 빨리 흘러 가는군요.(표현이 적절 했는지 잘 모
르겠 습니다) 저도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지가 정확히 만으로 딱 10년6개월이 되었네
요.그때가 참 불과 몆년전 같이 느껴 지는데 강산이 한번 변한 다는10년이 지났습니다.
즐거워야 할 설연휴 인데 올해는 이상 하게도 기분이 좀 그러네요.
20대 와 30대 그거 참 절대 무시 못할것 같아요.(사람의 생각이 이렇게 많이 변할줄 이
야)30대 에 접어들고 보니 벌써 40대의 제모습이 생각 납니다.
갑자기 95년 7월18일 첫 회사 생활을 시작한후 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주마등 처
럼 머리속 뇌리를 스쳐지나 갑니다.
지금 생각하면 세월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그시절 19살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서 다시 살
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러나 어쩌 겠습니까?(지나간 세월을 되돌릴수도 없고)
그러나 또 어떻게 보면 새로운 첫 출발 이라고 생각 합니다.20대의 생활을 경험 삼아
한단계 더 성숙되고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 나는것 이것이 더 현명한 생각 이겠죠.
저는 내일부터 멋진 30대의 첫 START할 생각 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듬뿍 듬뿍 넘치도록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서른이 됨을 축하드립니다. 30대는 또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30살 되면 김광석의 '서른살 즈음'이 그렇게 가슴에 와닿는다고 그러던데...계란 한판이 계란 두판이 되는날까지, 열심히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