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바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0:37
조회91회
댓글1건
관련링크
본문
공황때문에 뛰쳐나온 회사일 때문에 요즘 좀 바빠서 통 오질 못했네요..
애도 없이 집에서 뒹굴거리는 아줌마가 왜이리 바쁜지..ㅎㅎ
과제로 내주신 격퇴문은 잘 정리해서 내일쯤 올리겠습니다~^^
설날에 남편이 아파서 응급실 가느라 차례도 못지내고 그러고도 일때문에 바빠서 쉬지 못하는 남편때문에 저는 또 마음이 아프고..
친구랑은 여전히 안좋아서 또 기분이 안좋고..
요새는 계속 다운되어 있어요..
어서어서 모든일이 좋게 해결되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자기전에 또 낭랑한 복지사님 목소리 들어야겠네요..ㅎㅎ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남편분이 아프셨구나, 한동안 아줌마님이 아프시더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친구의 말은 이미 지나간 말이고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말이니 그냥 흘려버리세요. 친구미워하고 억울해 하면 나만 더 힘들뿐이예요. 잊어버리려고 혹은 그냥 용서하세요. 저의 목소리가 아줌마님에게 용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화날때, 기분 안 좋을떄, 공황 올때 써 먹을 수 있는 멋진 공황격퇴문 한 번 기대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