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공황아~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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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0:42 조회9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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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 격퇴문
또 왔구나~내심장을 조이고 미칠것 같이 만들겠지~근데 어쩌나..니 정체를 알아버려서 이젠 안무서운데..전에 왔을때도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 난 이렇게 멀쩡하잖아~내몸은 정상이라 부교감 신경이 널 알아서 쫓아줄거야~난 그냥 니가 머무는 잠깐동안 널 즐기며 기다릴테다~난 죽지 않아~미치지도 않아~올테면 또 와봐~

음..요새 많이 힘들어서 안먹던 술을 자꾸 먹게 되네요..많이 먹는건 아닌데 자기 전에 한잔두잔 생각나는 것이 이러다가 알콜중독에 빠지게 되는건 아닌가 싶어요..어제도 약먹고도 잠이 안와서 술을 좀 마시고 잤지요..남편이 무척 걱정하더라구요..이젠 술생각은 접어야겠어요..

근육이완 연습하는데 남편이 왔길래 같이 하자고 했더니 다리에 쥐난다고 도망가버리데요..ㅎㅎ 잘 되진 않는데 그래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 좋네요..

내일은 보강하러 병원 가는 날이네요..내일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잘 만드셨어요. 무당 버전 같네요. 외워서 다음 시간에 발표하세요.
내일 오시면 인지오류 부분을 보강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젤루 열심이신것 같은데 많이 힘드신가봐요.꼭 술을 드시게 된다면 힘들어서가 아니라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는 기분으로 드세요.신랑분이랑 꼭 같이요.맘 이 좀 나을것 같아요.허~걱 저 의사같죠? 제 앞가림 하러 갑니다.바이바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ㅎㅎㅎ 무당 버젼이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공황아 써억~ 물러가라~!!!\"
^^a 암튼 공황오면 무당 버젼 꼭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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