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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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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0:44 조회9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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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건 주말...뭐하고들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전 여전히 목이 아파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여전히 이런저런 걱정과 고민들로 머리가 아팠지만 제가 누굽니까 일요일을 그냥 보낼수 없기에 신랑이랑 아그들이랑 삼겹살파티를 했죠.ㅎㅎ 목이 너무 아파서 넘길수도 없을 정도 였지만 목을 꼬오옥 잡고 먹었더니 첨엔 찢어질듯 아프던 목이 나중엔 먹을만 하더라구요.그래서 결국 아픈 제가 제일 많이 먹었죠.ㅎㅎ 신랑한테 "나 웃기지?" 물었더니 눈길을 피하며 "많이 먹어" 하더라구요.민망한 맘에 군말없이 뒷정리는 제가 다 했답니다.이제 커피 한잔 이면 세상에 부러울게 하나 없죠.저번주에 반짝이던 비너스님이 조용하신걸 보니 그분이 안오셨군요.그렇담 다행이지만 궁금하기도 하네요.회장님은.....끝나기 전에는 한번쯤 오시겠지요.ㅎㅎ 모두들 내일 뵈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우와~삼겹살 파티라..저는 그런거 요즘 꿈도 못꿔요..아직도 잠이 안와서 괴로워하고 있는 중입니다..내일 뵈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위에 저에요..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ㅎㅎㅎ 어쩐지.. 저는 또 다른 누군가가 계시나 했어요. 혹시 회장님이신가 하구요? 저두 삼겹살 많이 좋아해요. 우리 치료 끝나면 삼겹살 파티할까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예쁜엄마님.. 눈치도 빠르시지... 어케아셨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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