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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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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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맘이 이렇게 차분 해줄수 있으랴....
내가 나 아닌 다른(가정,직장,친구)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했다는 그것 만으로도
속이 후련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3번의 기회가 온다" 하던데 이번을 또 다른 나의 인생의 발판으로
생각하여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말을 안해 생긴 병?
말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병?
말을 안해 속을 앓는 병?
아뭏튼
나 혼자가 아닌 여럿이 있어 나에겐 행복한 2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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