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50기]다섯번째- 근육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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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20 16:21 조회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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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 김H0 : 한 주간은 멍한 것이 많이 줄었다. 멍한 증상이 많이 사그라들어 기분이 좋다. 날씨는 흐려도 멍한 증상이 없으니 예전의 평상시 모습인 것 같다. 멍할 때는 혼이 나가고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복식호흡 연습도 한다. 저번 주보다 잘 되었고 배의 드나듦이 편해졌다. 점점 몸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신체의 컨디션에 많이 좌우된다. 그래도 이전보단 많이 좋아졌다. 뒷골이 조금 당겨도 그런가보다 한다.

 

* 김M0 : 걱정을 사서 하는 편이다. 일어나지 않을 쓸데없는 걱정도 많다. 걱정할 일이 너무 많아 머리 아프다. 혼자라는 생각이 들면 걱정된다. 주로 저녁에 몸이 피곤하면 공황이 오려한다. 몸에 증상이 있어도 신경을 덜 쓴다. 성급한 마음이 들면 공황장애 증상이 온다. 자기조절을 배워 금방 괜찮아진다. 복식호흡도 열심히 한다. 일부러 낯선 곳도 가보고 멀리도 가보았다. 혼자서 많이 돌아다니려 한다. 이번 주는 혼자 지하철 타고 서울로 나가보겠다.

 

* 오00 : 이젠 과 호흡 생각이 덜 난다. 과 호흡이 한 번도 오지 않았지만 예기불안은 있다. 복식호흡을 열심히 한다. 복식호흡을 하면 과호흡이 올 것 같은 불안도 편안해진다.

 

* 김J0 : 인지행동치료를 하면서 ‘알아야 산다, 아는 것이 힘이다’는 생각을 가졌다. 알고 있으니 대처가 가능한 것 같다. 교감신경이 있으면 부교감신경으로 바뀌듯 힘든 일 있어도 곧 좋은 일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약의 복용이 현재는 도움 받지만 교육이 끝나면 끊을 것이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드는 부정적 생각을 끊어버리자. 사람이라면 나 자신을 이겨서 성공해보자! 적은 내 안에 있다. 적을 키우는 것도 나고 그러지 않는 것도 나다.

 

* 강00 : 인지행동치료 하면서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으니 좋다. 공황도 아무 생각 안 하고 불편한 것도 없다.

 

* 양00 : 바빠서 힘들 겨를도 없다. 몸은 피곤해도 즐겁게 일을 한다. 스트레스도 적다. 공황도 괜찮다.

 

 

☺ 근육이완법

- 조용한 장소, 편안한 자세 및 복장

- 전신을 16개 근육 근으로 나누어 실시

- 10초간 긴장, 20초간 이완(이완 시 ‘편안하다’)

 

☺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느낀다

- 부정적 감정을 사건이 아니라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 의해 나타난다.

   

 

☺ 과제입니다~

► 매일 관리 기록지

- 부정적 감정, 행동의 변화가 있던 때의 상황과 생각도 찾아주세요! -

* 잠들기 10분전에 기록 하세요.

- 예기불안 : 공황이 올까봐 불안한 것.

- 과제수행내용 : 공황 치료와 관련하여 행동 한 것들.

- 달라진 점 : 생각, 행동 등 달라진 부분을 찾는 것. 교훈, 의미, 긍정적인 좋은 변화 등.

 

► 복식호흡 훈련 기록지

*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한번으로 1부터 10까지 갔다가 10부터 1까지 오는 것이 1회입니다

* 적어도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연습해주세요

 

► ‘공황장애의 인지행동치료’

- 7장 복습 하세요^-^

 

► 인터넷 숙제

* 가입 후 ‘공황클리닉 게시판’에 요약 및 소감을 올려주세요.

* 인터넷 숙제를 못하실 경우 종이에 필기해서 제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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