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토요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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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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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을 집에서 뒹굴거리지만 왜그런지 토요일만 되면 흥분되는것이..ㅎㅎ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보면 비웃겠죠?ㅎㅎㅎ
신랑회사에서 이틀 일해주고 겁나서 다신 안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그까이꺼~하는 날이 올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많지도 않은 인원인데 다들 뭐하시는지 항상 궁금하네요.
회장님은 넘 바쁘신가..ㅎㅎ
참 저번에 약 종류랑 용량이 바뀌어서 기록을 못하고 있어요.
그날 여쭤봤어야 하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왔네요.
알려주세요~^^
집에만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회사를 가거나 스트레스를 약간이라도 받으면
진정이 안되고 자꾸 나쁜생각만 들어요.
그리고 저때문에 주위사람들이 신경써주는 것도 미안하고..
선생님 말씀처럼 다음시간이 너무 기다려져요.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고쳐주시려는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되거든요.
맘 같아선 매일 모이고 싶네요.ㅎㅎㅎ
동기여러분들 선생님 복지사님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ㅎㅎ...전 18기였던 데블맨입니다. 제가 첨 교육받을때가 기억나네요///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바뀐 약을 알려드리지 못 했네요.
내일은 두번째 시간이죠? 두번째 시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대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두요~~매일 모이고 싶어요..매일 모이면 꼭 금방 나을 것만 같아요..하지만 아그들 땜시..ㅠ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오늘 다시 한번 아줌마님의 약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혹 잊어버리면 다시 한 번 말씀 주시구요, 매일매일 모이면 정말 확~ 나을것 같은데.. 그죠?^^ 오늘 뵙겠습니다. 늦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