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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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1 12:19 조회9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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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모두 즐겁게 지내셨겠죠? 저는 입맛이 없다는 핑계로 토요일은 친정가서 실컷 얻어 먹구 빈둥빈둥 엄살피고 일요일은 가족이랑 교외로 드라이브 갔다 외식도 했답니다.룰루랄라~~~그동안 소화안될까봐 참아오던 고기를 실컷 먹었죠.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나도 증세가 오곤 했거든요.다행이 별탈없이 지냈는데 느닷없는 신랑의 한마디....잘때 숨쉬는게 불편하다는 거예요.그 소릴 들은 후로 계속 걱정이되고 별 상상을 다 하다보니 답답하고 가슴 뛰는 증상이 오더군요.낼 병원에 꼭 간다는 다짐을 받아 놓구도 진정이 되질 않고 나쁜생각만 계속 들어요.그동안 저 땜에 놀라고 고생하고 스트레스도 엄청받았을 거예요.내색은 없었지만요.너무 미안한 맘이...흑흑. 시어머니도 그러시더라구요.제가 아프면 주위 모든 사람이 힘이없고 우울해 진다구요.그러니 굳게 맘먹고 힘내라구요.자다가도 엄마가 있는지 확인하는 아이들을 보며 못난 저를 반쪽으로 콕 찍어준 신랑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즐겁게!행복하게!건강하게! 좋은 꿈 꾸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맞아요..신랑이 젤 힘든것 같아요..가까이에서 지켜보자니 그맘이 오죽하겠습니까..사랑하는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꼭 나아서 씩씩한 사람이 되어주자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이제 생각바꾸기 과정을 하시면 더 편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남들 앞어서 언제나 생긋이 웃도록 마음을 쓰는 것만으로도 훌륭하게
도움이 된다. 미소를 받는 상대방이 행복해지며,
그 행복이 부메랑처럼 이쪽 기분도 좋아지고,
얼마후에는 웃는 얼굴이 저절로 된다.
또 생긋이 웃으면 불쾌한 기분이나 어색한 기분이 억제된다.
생긋이 웃어 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게도 그 기분이 전해지고,
이똑을 좋아하게 된다. 어쨌든 한 번 생긋이 웃는 습관을 가져보라.
틀림없이 좋은 수가 있을 것이다.---데일 카네기의 명언중에서

안녕하세요! 예쁜엄마님!
윗글은 웃음이 주는 효과라는 카네기의 명언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바쁘게 사세요///그럼 공황을 잊을 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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