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첫 술자리 하면 어색하기 마련인데...
같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별도의 \"얼음깨기\"없이
정말 편한자리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회장님의 역할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보 \"잘부탁드립니다~\"

완치가 되어도 완치가 덜 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완치가 되어서 편한 상태에서도 또 다른 병에 안 걸리게금 생각과 습관을 계속 가다듬으며 지내지 않겠습니까?
좀 덜 나아도 더 낫기 위하여 새벽 약수터에 다니는 사람이 더 건강하게 지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신체 한 부위가 수술후 아직도 통증이 약간 있는데, 이것 때문에 운동을 해도 자제를 하고 생활에 무리도 안 하게 되니 완치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의 자상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넵! 역쉬 회장님~~~!!
치료진은 늦게 가서 많은 시간 함께 있을순 없었지만 다음엔 꼭 3차 까지 있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근육이완 지시문은 오늘저녁에 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땡~~큐~~~^^

저두 이번 모임에서는 더욱 더 친해진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더욱 친해져서 서로가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