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박씨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1 11:37
조회95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 안녕하세요! 수박씨님!
약에 대한 저의 생각은 힘이들땐 오히려 약이 도움이 된다 입니다.
바람과 맞서서 걷기 보다는 바람을 등지고 걷는것이 훨씬 수월하니까요.
하지만 인지행동치료가 끝날무렵 서서히 줄여나가면서 끊는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전 약에 대해 굉장히 민감해서인지 약을 끊을 때 반동현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약을 끊고 난후 느꼈던 느낌은 머리속이 깨끗해지며
이루 말할수 없이 상쾌했었습니다.
그리고 대중앞에서의 발표나 프리젠테이션은
일반사람에게는 무지 어려울뿐더러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한분의 지인 중에는 교직생활20년이 지난 지금도
강단에 서는 것이 떨린다고 하더군요.
그정도면 일반사람에 비해 엄청 잘하신겁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