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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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1 11:10 조회95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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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잠 잔다고 약도 못 먹었고, 오늘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이 심했습니다. 약을 먹으니 진정이 되었지만 안 되겠다싶어 병원에 갔습니다.
일일기분기록지도 이틀 것을 빠뜨렸습니다. 술 먹다가 취해서 자다가 하다보니 못 했습니다. 술을 혼자 먹었고, 예전부터 술을 먹으면 혼자 끝까지 취할때 까지 마시는게 버릇입니다. 
지금은, 술을 끊고 약을 열심히 먹으면서 인지행동치료를 잘 받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다 같이 열심히 하여 공황장애를 극복합시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절주하세요...다 같이 좋아져야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고생하셨겠네요.....
다들 그런것 같이요...몸이 좋을때는 소홀히 하다가 아프면 후회하고 결심하고...그러다 다시 잊어버리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슈퍼맨이 누구죠? 감잡을 만한 사람이 세사람으로 압축되는데,
화이팅!!! 복식호흡을 열심이 해야겠습니다. 저도 어제
장애인용 엘리베이터에 탔었는데 예전에 한번 놀란적이 있거든요.
한참이 지났는데도 문이 안려서 비상베을 누르고 쇼를 한적이
있어서 불안감을 가지고 타다가 올라올때 다시 한번 더 타보았죠.
차분히 복식호흡을 하니 정말이지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더라구요.
복식호흡이 부교감신경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것이 정말이지 싶어요.
오늘도 연습 내일도 연습!!!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슈펴맨님 혼자 술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지금 다른 힘든일이 있더라도 지금은 공황극복하시는 일부터 하세요. 그러면 그 다음에 분명히 더 좋은 일이 있으실겁니다. 현재 뭘해야할지 생각하시고 아주 사소한 하나하나부터 시작하세요. 힘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몸과맘이힘들어도정신력으로이기세요저도가끔한잔하고싶지만참고있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격려의말씀감사합니다 앞으로 술도끊고 열심히 치료에 임하겠으며 18기 회원님
들도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좋은 치료효과 거두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랑 비슷해요...
저도 혼자 술마시고... 다른사람들과 술마시다가 덜 취하면 혼자 집에와서 취할때까지 마시고 잠이 들었습니다.
물론 안마시는 날은 그냥 안마시고 잤습니다만... 일단 술이 한잔들어가면
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사람이었어요...
같이 힘내봐요... 열심히 해서 나중에 콜라나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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