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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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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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회사 버스에서 잠을 못자서 힘든 하루가 됬어요..
안절부절 이리저리 복식호흡을 하는데 더 불안이오고..
편한하다 편한하다 라는 말을 백번넘게 되새김하며
이겨내려고 갖은 노력을 했다..
공황라 와바라! 죽기아니면 까물어치기다!!!!
라는 말이 자신이 없어지면서.. 자제력도 잃을꺼같다..
술을 먹고 다음날처럼 속이 쓰려오면서 더부룩 해지고
설사가 나올꺼 같으며 화장실을 찾게 되고 ...
정말 내가 왜이렇게 된건지..
그래서 오늘은 일을 맞히고 회사사람들과 술을 마시며
얘기를 해보았다.. 하지만.. 회사사람들은 하나같이
회사버스만타면 잠이 스르륵 온다고 이해가 안간다고..
에휴.. 한숨만.. ㅠ ㅠ
나도 빨리 그런날이 오기를 .. 오늘은 약을 못먹고
잠을 청해야겠다.. 오늘은 슬프다.. 이겨내야 하는데..
이겨내야하는데..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공황아 와바라!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다!!!
라는 말, 자신있게 하세요!! 그런자세라면 꼭 극복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총무님 힘든데 왜 약은 안먹어여....
먹으면서 치료하자고 하신것 같은데....원장님이
아무튼 이겨내실거라봐여...
우리 다음 모임에서 회피 보다는 도전하는것을 계획하기로 해여....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치료과정이라구 생각하구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자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편안하고 느긋하게 생각하세요,잘될겁니다////화이팅 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참 공황이라는게 여러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어떤날은 기분이 좋고 , 어떤날은 너무 힘들고
적당한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진미씨는 직장생활도 하고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