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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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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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과 이완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늦잠을 자서.. 허겁지겁 출근하느라 못하고...
퇴근하여 자기 전에 2회정도 하고 있습니다.
책에 나와있는데로... 순서대로 녹음하여 진행하는데...
처음에는 제 목소리가 어색해서 우습다가도 이내 적응했답니다.^^
자기전에 복식호흡과 이완훈련을 하면서
어제 그리고 그제 불을 켜 놓고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요즘 기분도 좋고 피곤한 일도 없어 잠이 많지 않았는데...
제가 원래 예민하여(제 생각일까요...) 불켜놓고 잠을 못잡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완벽한 어둠과 완벽한 고요속에서만 잠을 잡니다.
그런데...
이틀연속 복식호흡과 이완훈련을 하면서 잠이 들어버렸네요...
"편안하게~"하면서 호흡하다 "꺄르르~" 잠이 들어버린것이죵...
잠을 자는게 맞는건지 아님 집중하고 잠을 깨우는게 맞는 건지...모르겠지만...
어쨓든 제 생각에는 긍정적 변화의 조짐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예민한 사람이란 소리보단
무던하고 둔한 사람이란 소리를 더 들어보고 싶네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전 어두우면 잠이 안온느데 저랑 반대네요...암튼 좋은 결과가 있겠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열심히하시네요,저도 한다고 하는데 잘안되네요 그래도 편안하게 생각하고 하다보면 잘되겠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헤헤 어제 또 불켜놓고 잠이 들었습니다....
이런 이런... 제 삶에 무언가 변화가 오는게 분명하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래도 근육 이완운동이 잘 되나봐요.
전 아직도 잘 안되네요;; 집중이 잘 안되서 그런지
어지럽고, 속도 울렁거리고
많이 좋아신것 같네요 부러워요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두 편한한 상태에서 하면 수박씨님처럼 2번이나 잠이 들어 버렸답니다...이완이라는게 이런거구나!!싶기도 하구...하지만 불안이 올때면 몸에 집중도 안되고 오히려 몸리 떨리던데...하이튼 편안한 맘으로 하니 효과는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