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 되면 그 상황에 맞는 믿음을 통해서 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생각들에 의해 감정을 느낀다..
난 너무나도 부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졌었던것 같다,,지금에서야 뒤돌아 보니..넘 완벽을 추구한것도 많았고,,사소한거에 억메여 목숨걸고..-.-
불필요하게 생기는 불안이나 우울등을 생각을 바꿔야 해결이 되는것도 아는데....아는데..........................
쉽게 생각이 바뀌지가 않으니...

처음 치료를 시작할때 대부분의 분들이 감정이 먼저라고 생각하겠지만 생각을 하다보면 어떤 생각들이 자동적으로 떠오른다고 찿게 될것이다..
*상황이나 사건→자동적인 사고→감정적 반응(블안,우울,화등)
'사람이 사건에 의해 상처를 받느냐 안받느냐는 그 사건 자체의 의해서보다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상처를 받을수 있고 안 받을수있다'고 한 고대 철학자의 말이 있다.

우리는 상황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나 불안해지는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떠오르는 생각에 의해서 여러 감정들이 생겨난다...그렇게 보면 상황에 대한 해석을 바꾸게 되면 감정이 변하게 되는걸 알면서도 왜!!!!!난 아직까지 그 상황의 비관적인 시점에서 못헤어나오는지...-.-;;;;
어떻게 내 맘대로 조절 할수 없는 나에게 너무 화가 난다...
너무 오랜시간의 인지오류를 범하고 살아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