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기가 어려운게 사실이고 또 자연스런운 것입니다. 십수년 동안 해온 버릇을 바꾸는게 어려운게 당연합니다. 그렇게 생각이 갑자기 헤까닥 바뀌면 우리 인간을 생각을 가졌다고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생각이 조금만 바뀌어도 많이 편해집니다. 우선 생각이 빨리 헤까닥 바뀌어야한다는 생각부터 바꿉시다. 그리고 생각이 안 바뀌어도 다른 관점에서도 바라볼수 있으면 또 발전입니다.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잔디밭에 잡초를 뽑는 것과 같습니다. 잡초를 뽑아도 뽑아도 또 자라납니다. 하지만 잡초 뽑기를 포기하면 잔디밭은 곧 잡초로 무성해집니다. 잡초를 뽑으며 잔디밭을 관리하듯이 그렇게 합시다.

내 생각을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으면 성인군자 또는 귀신입니다. 그렇게 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