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목욕을 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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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1 11:28 조회8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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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슴입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
특히 회장님 문자 보내셨는데 답장 못해드려서 죄송하고요..
오늘 오후 목욕탕을 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잘 했는데, 
조금 지나니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을 쉴수가 없어서
복식호흡을 했습니다.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있네요;; 
그리고 근육이완법도 많이 집중이 되고요. 
내가 왜이렇게 나약해 졌는지... 
아무튼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 월요일에 뵈요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ㅎㅎ...월요일에 뵙시다...그때까지 살아계시길 바랍니다...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래도 목욕탕 자주가네...ㅋㅋㅋ
오히려 내가 겁나서 못가겠는데...공황이 자주와도 목욕탕 자주 가는거보니 성공한 셈인걸?^^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목욕탕에 가서 잘하고 못하고가 뭐가 있겠습니까?
복식호흡 안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났을겁니다. 목용탕에서 숨이 막혀 진짜로 죽으려고 해도 절대로 죽을 수 없습니다. 역사 이래 아무도 없었어요.
다시 한번 더 가 보세요. 버티면 아무렇지도 않게 돨겁니다.
왕눈님 말씀대로 목욕탕에 가는 것 자체도 성공입니다. 아직 우리 과정중에 생활 속에서의 직면은 배우지않았습니다. 나중에 합니다.
귀하는 용기와 배짱이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이번 기수 여러분들 직면 훈련을 너무 빨리 하십니다..ㅎㅎ
그렇게 두려워하는 목욕탕고 가시고 저번주에는 택시도 타고 오시고..
아직 두려움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시도하시는 자체가 반 이상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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