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안녕하셨습니까?
나름대로 어려운 상황을 잘 견디며 지내시는 모습 희망이 보이는듯 하네요.
열분의 이런 저런 상황을 보면 모두 남이 아닌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혼자서 무엇을 하자니 겁도 나고 해서 주말에 번개라도 쳐서 소풍이라도 갈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다들 어떠실지 몰라 월요일 모임을 갖고서 구체적인 계획을 하고자 합니다. 귀가 시간을 좀 여유있게 잡아 주시고 오셨으면 하구요.
모두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약 꼭 챙겨 드시고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수박씨님은 제가 전화번호를 잘못 저장하는 바람에 여지껏 메세지를 못보냈네요 
지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