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해졌어요, 이젠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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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1 11:08
조회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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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를 두번 받고는 일단 마음이 편해지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증상이 어떻게 온다는게 인지되고 조절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소리에 민감해져서 반응을 일으킵니다. 심장이 뛰고 순간 멍해집니다. 시야가 흐려지고 잠깐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강의때 원장님의 마이크가 핑하는 소리가 들릴때 공황 상태가 삼사분 지속된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별거 아닌 마이크가 핑하는 소리에 그렇게 되었습니다.이제는 어느정도 무시할 정도로 많이 좋아진 것 같고 꾸준히 열심히 하면 치료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느티나무님 반갑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첨뵙는 것 같군요..^^
느티나무님도 첨보다는 많이 안정되어 보입니다. 수업중에 공황이 왔었군요..
몰랐습니다.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그 떄 느낀 생각, 신체감각, 주요행동들을 한 번 인지행동치료 기록일지에 적어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두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