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_ 벌써 세번째 시간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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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1 11:10 조회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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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일 세번째 모임이 있는 날 _
        _ 항상 첫주의 월요일을 18기 님들과 함께 시작하니! _
         _ 기다리고 기다려지네요~ 월요일이.. ^^^* _
        
        _ 숙제도 제일 못하고,, 밀렸어요 숙제가.. ^^* 
       _ 복식호흡은 하고 있는데 계속 배보다 가슴이 숨을쉬고..
        _ 약을 먹고있긴 한데.. 회사를 다녀 술자리 때문에..
        
        _ 아직도 약이 2봉 이나 남았어요.. ㅠ ㅠ 
       _ 정말.. 처음에 굳게 마음 다짐했던게.. 
        _ 하나하나 무너지는거 같아 속상해요.. 

        _ 아직은 공황은 안왔지만..
       _ 또 왜이리 내일을 미리 생각해 불안해 지려하는지..
        _ 저는 정말 하루에 50%는 예기불안을 해요..

        _ 왜이리 잡생각이 나는지.. 
       _ 아침에 일어나 공황이 , 예기불안이 안찾아오길 바라며..
        _ 오늘잠도 잠을 드려합니다 ^^* 


                * 내일 뵈요 _ ♥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공황이 심한 사람은, 아니 대부분의 공황환자들은 하루 종일 공황 걱정을 합니다. 귀하는 하루에 50% 만 한다니 나은겁니다. 더 좋아집니다. 세째 수업후에는 25%정도로 줄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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