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훈련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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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1 10:40
조회8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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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에는 과호흡을 해보고 복식호흡을 배웠다.
그 차이는 큰 것이다.내쉴때 편안하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좀 나아지는것 같다.집에서 연습을 하곤 했는대 정신집중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어제저녁에는 피곤한 몸으로 홈플러스에 갔었는데 약간 어지러웠다.그래도 마음을 편히 갖고 그려려니 하니 견딜 수 있었다.전에 와는 달리 그 공간을 안 빠져 나가서 참 다행이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전에는 저도 폐쇄된 곳이나 복잡한 곳에 가면 그곳을
탈출하고 싶은 욕망이 강했는데, 차츰 쇼핑도 즐기고 복잡한 곳도
적응을 할 수 있는 힘이 나도 모르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칼라님도 힘내시고, 마음에 편안함과 여유를 갖도록 노력해 봅시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두려웠던 일을 해내고 나면 자신감이 생겨 더이상 두렵지 않거나 덜해지는것 같아요,모두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아 기쁘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칼라님 저도 정신집중이 잘 안되네요... 첨엔 무조건 배만 볼록 내밀고 들이밀고 하면서 연습을 했는데... 그게 아닌건지.. 호흡도 영 불안하고 집중도 안되고... 그래도 꾸준히 연습해 나가야겠죠...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복식호흡 훈련은 끈기있게 하면 되는 것이고, 폐소공포증은 안 죽는다 생각하고 버티면 됩니다. 잘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