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동안은 공황은 전혀 없었지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줄수 있는 책을 몇권 읽었습니다.
회장님이 추천하신 """부의 법칙"""도 읽었구요.
"""제가 당신의 행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인생을 바꾼 성공노트"""
"""보물지도"""
이렇게 4권을 읽고 나니 약간 긍정적으로 변한거 같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 외래에서 원장님은 제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많은 부분들을 긍정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어디 하루 아침에 되겠습니까?
조금씩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병원을 다녀올때마다 느끼는 점은 멋쟁이 원장님을 비롯하여 병원 식구들이 모두 밝은 웃음을 보이고 있어서 제 마음까지도 안정이 된다는 거예요.
요즘은 제 웃음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웃음도 별로 보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병원만 다녀오면 행복해 지네요.
하루종일 병원에 있을수도 없구 ^^;;

아참,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던 책 3권 병원에 기증했습니다.
저는 그 책들을 읽어서 마음에 간직하고 있기도 하고, 계속 제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많은 분들이 그 책을 읽고 마음을 추스릴수 있다는 생각에서 였어요.
필요하신 분은 병원에서 빌려보세요 ^^

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