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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아쉬운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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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18 15:20 조회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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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두번째 시간은 제게 많이 유익한시간 이었네여
점집에서 점 보듯이...과거의 삶이 이렇게 현실에도 지대한 연결고리가 되며
맞아떨어지는지 놀라울 따름이었네요...제가 그 연결고리를 끊고,울 아이한테
까지 가지 않도록 더 노력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신체증상이 기승을 부리지만 선생님 말씀따라 고 녀석들을 따로 분리해
한쪽 방안에 처박아 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실 전 아이만도 못한 어른이란 생각을 많이 하거든여
아침 등교하면서 울아이가 제가 아픈게 마음에 쓰였는지...
점심은 하교후에 자기가 차려놓고 피아노 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리라네요
마냥 어린애인줄 알았는데...눈물나게 고마운 소리였어요..놀라기도 했구요
그런 가족들을 봐서라도 힘내서 일어서야겠어요..
런닝머신도 하고,수요장이 섯길래 반찬거리도 사오고...기분은 좋아요
샘물님처럼 사실 결혼 10주년에 여행가려고 했는데..벌써 낼로 다가왔어요
비행기타고 여행은 물건너 갔지만 11주년엔 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지요
다들 맛난 점심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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