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시간 이었는데 공황관련하여 정말 많은것을 알고 배운듯 합니다..
정말 공황이 오게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가 제일 신경 쓰였는데 이제는 복식호흡 이라는것을 알고나니 또다른 강한 신무기를 장착 한것같아 훨씬 더 안정적인듯 하네요...
어떠한 일이나 경우든 알고 대처하는 것이랑 전혀 모르고 어떠한 일에 부딛히는 것과는 너무도 큰차이가 있음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또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이 자율신경계의 우리 몸에서의 역활을 이번에 제대로 알았습니다 제가 공황을 이겨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이제 위 이런 부분들을 더 체계화 해서 또 앞으로 배울 여러 지식들을 가지고 하나둘 털어내가 이러한 증상 현상들이 왜 내몸에서 일어나는지를 제대로 알고 대처 한다면 탈 공황의 날도 멀지 않으리라 보구요... 좀더 절제된 생활을 하는 계기로 삼아 다시 태어난다 라는 각오로 매사 긍정적이고 편하게..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우리모두 탈 공황의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