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 몸에 이상이 있을거라는 불안감과

병원의 진단마저도 의심하게 만드는 막연한 불안감에

몸의 작은 증상과 변화에도 민감하게 받아들였던 지난 날!

어제의 수업을 통해 그러한 신체적 증상은

내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사실도

이제는 아셨겠죠.

미칠 듯 심장이 쿵쾅거리는 것도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숨막힘도

늘 맑지않은 두통 역시도

교감 신경계의 작용이라는 것!

불안감과 의심, 우울들이 우리가 걱정하는 부분들을 사실로

만든다는 것! 잊지마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오늘부터 밝은 생각으로 부교감 신경계를 강하게 키워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