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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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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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업을 마친후 정말 병이 완쾌된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녁약을 먹지않으려다가 먹고 편히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 또 알수없는 불안감.... 휴~~ 지금 복습 중인데 아직도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저와 비슷한 분들과의 치료과정에서 꼭 결실이 있길 믿어 의심치 않구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원장님 상담실 글 올렸는데 다 날라가 버렸네요... 그냥 엔터키를 눌러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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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허니님 위로 고마워요..허니님도 힘내세요!
전 불안한것도 무섭지만 자꾸 우울해지는게 더무서운것 같아요,그럴때 저는 기운은 없지만 일부러 자꾸 돌아다니려고 애써요,여기저기 힘들어도 좀 참고 다니다가 집에오면 오늘 무엇이라도 해냈다는 성취감에 불안이나 우울한게 한결 덜해지거든요, 허니님도 쉽지는 않겠지만 자꾸 움직여 보세요,전 아이들때문에 쉬고 싶어도 못 쉬지만 좀 한가한날은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더 불안해지는것 같더라구요..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말씀드린대로 80-90%에서 아주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하는 경우에는 이보다 더 효과적이고 자신이 열심히 하지 않을경우에는 반대입니다.
여러분들처럼 열심히 하시면 꼭 효과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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