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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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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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날보다 몸이 좀 아파서인지 힘들었습니다. 전 어지럽고 배가 자주아파서 다들 힘드시겠지만 공황이후로 사는게 너무힘들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원장님 말씀대로 겁나서 건강검진 받는것도 두렵습니다. 두 아이가 있는데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화만내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생각하면 눈물납니다,빨리 치료 열심히 받아서 좋은엄마,좋은아내 되고 싶어요.. 그렇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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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유나공주님 힘내세요... 저두 이틀간 암것도 못하고 불안과 쓸데없는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무조건 잠만 자려고 해서 큰일났어요..약을먹으면 잠은 오니까 어제도 그저께도 초저녁부터 밥도 안하고 잠만 잤어요..
잠을 자면 그나마 걱정꺼리들은 생각안해도 되니까요.. 휴~~ 모두들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해보자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원장님께서 많이 바쁘신지 상담글에 답을 안달아주시네요...빨리 부탁드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내 몸이 힘드니까 아이 돌보기도 힘드실겁니다. 다음 시간에는 내 몸의 증상이 왜 생기는가를 배우게 되니까 그러면 몸이 힘들어도 마음이라도 덜 불안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돌보시는게 얼마나 힘든지 저도 아이를 키워봐서 압니다. 우리가 배워가는데로 조금씩 덜 힘들어지게 됩니다. 조금만 참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답들 드리는 것은 하루 이틀 걸릴수도 있습니다. 이해하시고 정 급하시면 전화하셔서 메모 남겨두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