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접촉사고로 인한 정신적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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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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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작은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나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왜그리 가슴이 콩닥콩닥 뛰던지… 다시 공황이 오는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당연한 신체 반응이야 생각하니 그냥 저냥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몇일간 가해자와 협의를하면서 신경을 썼더니 예기 불안이 찾아오더군요. 좀더 교감신경을 무디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키리키리님의 말씀대로 정신이 나태해지면 신체도 같이 나태해지는가봐요. 몸이 좀 괞찬아 이리저리 다른생각을 하다보면 어느새 예기불안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어떤 생각과 행동이 습관으로 되려면 20일간 부단히 연습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것을 교훈으로 다시 한번 초심의 마음으로 노력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도 그런 상황에선 당황하며 가슴이 뛰었을 거에요.
수업했던 내용을 잘 떠올려 보시면서 언제 찾아올지 모를 공황에
잘 대처하시길 바라구여, 노력한 만큼 희망이 보일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