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바람처럼 글을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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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1 10:08 조회9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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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봄바람>님의 글을 <별바람>이 쓴 줄 알았습니다. 봄바람님은 바람이 걱정이시죠, 그런데 아이디를 바람으로 한 것은 바람을 이겨보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라 생각합니다.

봄바람님이 아래의 글을 쓰시는데 세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 이해가 갑니다. 저도 처음에 글 올리기가 여간 신경쓰이지 않았거든요. 남들에게는 아무 글이나 자주 쉽게 올리라고 하지만 쉽지가 않습디다.

그래도 앞으로는 너무 길지 않게 잘 못 쓰는 것을 목표로 하여 자주자주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일단 만나야 뭐가 이루이지니까요. 사이버 상의 만남도 실제 만남 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맞습니다. 태풍이나 겨울바람은 누구나 피하는데 봄바람을 무섭다고 피하면 미친놈 소리를 듣죠. 강한 봄바람을 이겨내는게 이번치료의 동기인지라 그렇게 정했는데 게시판에 나란히 올라온 이름을 보니 좀 뭐하네요.. 회원가입할때 게시판을 미리 좀 봤더라면 다른이름을 썼을텐데.. 태풍? 허리케인?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이름 괜찮아요, 좋습니다. 다른 분들도 또 다른 무슨 바람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늦바랍도 좋고, 맞바람도 좋습니다.
봄바람을 이겨려고 그렇게 정한 추측이 맞았군요. 여름바람부터는 가슴팍을 파고드는 바람을 시원하게 맞이하게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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