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더니 역시나 비가 왔네요...
오늘 7번째 중요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듯 예습 복습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인지오류를 수정한다는 자체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않으며 그냥 자동적 사고의 노예가 되어 지금껏 살아온것 같습니다.
그런 잘못된 생각이 들때 스스로 반문하고 타당한 생각인가를 생각해보지도 않고 자동적 사고를 하면서 불안에 떨었던 저를 생각하면 할수록 참 멍청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은 예측 검정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어날수 있는 사건들을 생각해보고 자기진술을 하고 일어날확률을 생각해보고 생각 후 발생여부에 대해 표를 만들었습니다.
저만의 특별한 사건들을 제시하고 저의 진술과 발생가능성을 되짚어 보니 역시나 오류에 빠진 스스로의 사고였습니다. 
끊임없이 오류를 수정하고 반문해야 겠지요...
한두가지가 아니라 고쳐야할것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사실 이런 수정자체를 망각할때가 많습니다.
수정하면 할수록 고쳐야 할게 더 많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