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쁜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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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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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근육 이완 훈련을 배웠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쉽지 만은 않았다. 한번 해보고 나니 몸에 기운은 좀 빠진것 처럼 느껴지지만 한결 가벼운 기분이다. 집에서 몇번 시도를 해보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인지 대충대충 하게 된다. 혼자서 하려니 집중도 많이 떨어진다. 복식호흡 훈련은 많이 편안해진 느낌이다. 생각날 때 마다 복식호흡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이 많거나 긴장될때마다 나의 호흡 상태를 확인해보면 전에는 알지 못했는데... 내가 과 호흡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무튼 요즘은 몸이 한결 좋아진것을 느낀다.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머리 아픈 것도 많이 사라지고 아프기 전의 몸상태를 많이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몸상태가 좋아지니 다시 예전의 게으를적 버릇이 나타난다. 운동도 소홀해지고 책도 많이 읽었는데... 독서에도 소홀해진다. 두 가지를 모두 얻었으면 하는데 좀더 노력해야 될것 같다.
7장 요약 정리
죄송합니다.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최근 공황전개과정
최근에는 이렇다 할만한 공황이 없었습니다. 요즘 너무 피곤하여 예전 같았으면 나타났을 만도 한데... 아직 가슴이 조금 답답해지는 느낌이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이번에 집사람의 친구들 남편과 술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서먹 서먹 해서인지 조금 긴장이 되었다. 술도 한잔 먹고 집으로 돌아오니 약간 가슴의 답답함을 느꼈다. 약간의 공황 증상이겠거니 생각하니 특별한 더 이상의 증상이 없이 지나갔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어제 식목일에도 수업받으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공황이 없어서 좋은게 아니라 와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셨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공황은 정말 마음의 병인가봅니다.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신체의 반응이 달라지니까요...교재를 충실하게 학습해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될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