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다들 설레이는 봄날을 맞고 계신지요^^

우선,,또 과제를 늦게야 허겁지겁 올려서 죄송하구요;;
지난 시간에 배운 것들을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근육이완하는것과 복식호흡을 연습하는데..
예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져서 기뻐여..^^
좀더 열심히 연습하게 된 계기는 지난 시간 오셔서
귀하고 힘이 되는 경험담을 말씀해주신 마징가님 덕분입니다
나도 극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더 열심히 연습해야 겠다는
의지를 가질수 있었어요..^^

그리고,,
최근에,,아니 어제 공황이 가볍게 왔었습니다..
전개과정을 기술하자면요.
1.저녁때 사람이 많은 좌석버스에 탔다.
2.전날 친구들과 과음을 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3.졸음이 오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갑자기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면서,,순간 공황이 오는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4.잠을 깨고,주의를 딴데로 돌리고자 핸드폰으로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고,복식호흡을 시작했다.
5.곧 가라앉아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그리고 7장 예습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