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봄입니다. 건강도 조금씩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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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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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자각할 겨를도 없이 저절로 드는 생각.....물론 예전에도 이러한 것에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이번 수업을 마치면서 정말 내가 너무 많은 부분에서 또 정말 사소한 것에서도 자동적인 사고를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자동적인 생각은 각기 다르며 사람들간에 많은 공통점이 있을것 같지만 또한 정말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구나 하는 점도 느꼈다. 가끔 사람들은 자기의 자동적 생각이 마치 당연하고도 절대적인 생각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이 너무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이러한 자동적 생각은 스스로의 경험과 성격 여러 가지가 복합되어 결정되는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이러한 자동적 생각이 나의 불안 증상과 결부 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보지 않아도 자명하다. 자동적으로 증상을 과대 평가하고 이러한 평가는 증상을 스스로를 나쁜 방향으로 몰고 간다. 하지만 이러한 자동적 생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다음 수업이 기대된다.
나의 공황에 대한 생각들
가슴이 빨리 뛰는것을 느꼇다.
→ 심장 마비가 오는 것은 아닐까?
→ 죽는것은 아닐까?
→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나?
어지럽다.
→ 쓰러질 것 같다.
→ 정신을 잃을 것 같다.
가슴이 답답하다.
→ 병원에 가봐야 겠다.
→ 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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