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극감응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버스안에서 멀미를 많이 했어요 ^^
다른 분들은 괜잖으셨나요.
공황과 유사한 신체감각을 유도했는데도 그다지 불안감은 없어서 --안심도 되고 실전에서 정말 잘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해봐요!
저는 다리 높히 들며 뛰기, 빨대로 숨쉬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집에서 그걸 또 해봐야 하다니~~ㅋㅋ 열심히 할께요.

인지오류수정을 재빨리 해서 공황을 무찌르려면-
먼저 나의 공황의 특징을 철저히 분석한다음   언제! 어떻게!왜!  불안이 오는지 잘 관찰하여 믿음을 가지고(잘못된 해석을 바구면 반드시 불안은 도망간다!) 과대평가, 재앙화사고등 인지오류를 바로 수정한다면  불안의 조짐은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해요.
타임을 놓쳤다면 인지수정과 복식호흡을 계속하면 불안과 공황의 느낌도 서서히 가라앉더군요.
 14기 여러분 제가 해보니까 말씀드리는건데~~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공황과 대적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배운대로 하면 반드시 이길수 있다!!!! 
끝까지 건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