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 빙글 도는 회전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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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0 11:42
조회9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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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연한 봄이 왔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자극 감응훈련을 마치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고 머리가 맑아진것 같아요.
몸이 쑤시기는 하지만 ... 이젠 종아리도 많이 풀렸구요.
오늘 남편이 1분간 회전의자 돌리기를 해주었는데 너무 빨리 돌린 탓인지 공황시에 느꼈던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고 비현실감에 속은 메스꺼워 구토를 했고 어지럽고 장난이 아니네요. 자극감응 훈련도 게을리 하지않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결국 공황을 극복한다는 것은 공황을 겪어보고 괜찮다는것을 스스로 깨닫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극감응훈련이 그래서 중요한 치료과정이 아닌가 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그렇죠, 그렇게 하시면 부부사이도 더 좋아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