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습하는 작품이 피타고라스의 정리같은 분위기에요..
전 수학을 젤 못헸는데 요즘 그런방식 같은 작품땜에 힘들기도 하지만 즐겁기도 해요^^
도전하는거잖아요 ㅋㅎㅎ
삼각형으로 서서 75동작을 추면서 변형의 또 변형..
그래서인지 공황 이녀석!!그 75동작땜에 들어갈 틈이 없나봐요..제 머릿속으로 ㅋㅎㅎ
하지만 아까 푹~쉬고 있는데 좀 멍한느낌이 오더라고요.
공황이 오면 어쩌나..순간 스쳐갔지만 저만의 자기진술법으로 잘 해결했습니다^^
그것이 좀 길어서 다 외우진 못했지만 좀 줄여서 간단히"그래서 뭐??그건 니 생각일뿐야
그렇다고 공황진행중도 아니잖아.과대평가야 과대평가!지금에 충실해.괜찮아^^"
하면서요.저 걍 그때상황마다 조금씩 다르게 멘트를 생각해내서 공황을 이겨낼까봐요 ㅋ
아니지..원장님 말씀대로 국기에 대한 맹세처럼 저절로 나오는 멘트로 정해서 외우는게
낫겠네요^^;
요즘 별보고 나가서 별보고 들어오니 제가 오랜만에 열심히 사는거 같아 기쁨니다 호호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