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 폭풍우 속을 헤쳐나갈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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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0 10:47
조회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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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으로 나갈 때 비옷을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삶의 폭풍우 속으로 나갈 때는 마음에 스트레스 내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와 반대되는 사람은 스스로 어찌해볼 도리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는 모든 것이 외부에서 결정된다고, 외적 상황이 자기에게 행동할 바를 지시한다고 생각하지요.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전전긍긍하거나 과거에서 비롯한 분노를 곱십고 있는 사람은 현재의 시련에 대처할 준비가 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속도를 늦춤으로써 우리는 마음으로 하여금 철저히 현재에 초점을 맞추도록 훈련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 내성을 갖는다는 것은 바로 그런 뜻입니다. 스트레스를 회피하지 않고 중압감을 받을 때 오히려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고, 폭풍우 한 가운데서 오히려 평온하고 침착하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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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전 늘미래에 대해 막연하다는..그리고 도대체19년후의 내모습은??하며 자주
고민을 하며 한숨을 쉬곤했는데..참고해야겠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늘 좋은 글들이 큰힘이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