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선배언니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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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0 10:43 조회9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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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선배언니를 만났는데 술을 마시게 되었어요.ㅋㅎ
그리곤 락바를 갔죠 으하하^^v
대학교때 친구들과 몇번가고 작년 바로 작년에 언니와 갔었는데 다녀오고나서
그담날부터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었죠..여름이라 몸이 허해져서인지..
그생각땜에 락바라는 곳을 피했는데 술김에 갔죠...
근데 첨엔 참 재밌더라구요.마치 외국에 온듯한..특이한 옷차림의 사람들..
심한 담배냄새땜에 머리가 아팠지만..*.*
근데 시간이 지나자 머리가 더욱 깨질듯하고 쿵쿵거리는 음악소린 완전 소음처럼
느껴지고..언니테 가자고 했는데 자꾸만 좀만 더있다가자 하고..헉.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완전 대단해여..어떻게 견디는지..
밖에나오니 귀에선 계속 삐~하는소리가 나고 멍하고 심한두통..으윽..
집에와서 두통약먹고 잤더니 괜찮더라구요^^
한살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저도 변해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락바..가고 싶지 않네요 이젠...좀 조용하고 건전한곳에서 차를 마시며 놀고 
싶어요 오호호.암튼 저 또 과감히 도전했습니다~^_____^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쓸데없는 불안이 없어지니까 못가본던 여러군데를 가보시네요. 너무 이상한데는 가지 마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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