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재기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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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0 10:45
조회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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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원 선생님들을 만나뵈었습니다.
음..지난간 제대신 두명의 선생님께서 새로 오셨었는데 담달 중순부터
제가 다시 학원을 나가게 될것같은데..
갑자기 걱정이 되는건..혹시나 원장님께서 현재의 선생님의 티칭법이 더 맘에
드셔서 혹시나 제가 다시 못나가게 될까 걱정이 되네요 ㅜ.ㅜ
불안합니다(70%)겁이나구요70%
그런생각을 할때면 심장도 두근거리고 머리도 복잡해지네여 헉..
그런데 원장님과 저는 사제지간이기도 하고 어떻게보면 엄마같은분이시기도
한데 왜 그런생각이 드는지...제가 오면 좋아하실분이란걸 알면서도..
역시나 전 너무나 앞서생각합니다..고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이런 걱정을 안 하는게 치료라고 생각하시고 고쳐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