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공황이 왔을때 가슴이 답답해오면서 심장이 크게뛴다 그리고 어지럽기시작하고 식은땀이 나면서 앞이 흐려져 심할때는 주저 앉는 상황이 온다 ..

공황이 올때 숨이 막히니까 숨을 못쉴꺼같고 아.. 이러다가 죽는건가? 이런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무서워진다. 그리고 너무 불안해서 남자친구나 가족 친구 들중에 연락이 빨리 올꺼같은 주변인에게 어떻게든 연락을 하려고 한다.

너무 무서웠고 정말 죽을꺼같아서 그랬던거 같다.

오늘은 복식호흡을 배웠는데 처음해보는거라 그런지 은근히 어렵다 ~

내가 제대로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연습을 자주 해봐야할꺼같고  자주 해서 평소 호흡이 편안해 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