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완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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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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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완을 끝내고 글을 올립니다. 환경이 열악해서(학원에서 할 수 밖에 없어요. 주변이 상당히 시끄러워여...흑흑) 집중을 하려는데 어느 부분은 집중이 되다 않되다하네요. 그리고 근육의 이완 느낌도 어제 병원에서 했을 때보다는 덜 느껴지더군요. 어느 부분은 아무런 느낌도 없는 곳(근육)도있고...그래도 한번 하고 노곤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나 처음이라 그런지 호흡과 근육이완과 일치하지않고 어그러지고...첫술에 배부르지 않듯 열심히 해볼랍니다.
어제 좋아졌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럽구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저의 느낌은 상대적박탈감(?)을 느꼈지요.
어제 집에 도착하면서 상당히 불안한 상태로 집에도착했고 오는 내내 운전을하면서 복식호흡을했지요. 잠에대해서 항상 불안감(강박수준)을 가지고있는 상황에서 약을 줄인 밤에먹는 약을 먹으며 갈등을했습니다. 하지만 줄어진 약을 먹고 잠자리에 들고 한시간정도(12시15분)자다 깬 후 마지못해 이미프라민1정과 발륨(5mg)을 추가로먹구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약에 졌다는, 극복하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우울했고 내 스스로의 약속(약을 줄여보자)을 지키지 못한 자신이 한심스러웠습니다. 오늘 다시 기분을 추스려 줄여진 약을 먹고 잠을자는데 노력을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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