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황과 관련된 문제에 여러분 자신을 조직적, 반복적으로 노출시키고,
덜 두려워하도록 학습하는 것.
- 여러분이 이미 겪었던 최악의 공포를 기억해 내는 것이다.

여러분이 전에 경험했던 최악의 공황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끔찍한,
견딜 수 없는,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로서 회상한다면,
그 공황에 대해 생각만 해도 두려움이 생기고 따라서 그 기억을
떠올리는 것조차 회피하게 되었다면, 그 기억에 대해 어떤 """처리과정"""을
밝음으로써 그것이 의식에 떠올라도 별 의미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함.

여러분이 경험한 가장 끔찍했던 공황을 회상하면서, 가능한 자세히 그때
당시의 주변상황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때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 주변물체, 색깔, 모양, 소리등등.
마치 여러분 자신이 등장하고 있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가능한 자세히
그때의 장면을 기억해 내십시오

1) 첫 번째 일어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2) 그에 대한 여러분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3) 다른 사람의 반응은 무엇이었습니까?
4) 여러분은 어떻게 느꼈습니까?
5) 그 다음 단계로 일어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6) 사실 여러분은 그 사건에 대해 생각하면, 매우 불안해지거나
두려워질 것이다.
그러나 멈추지 말고 계속 생각하십시오.
7) 여러분이 과거의 최악의 공황에 대해 생각할 때 다음과 같은
자기-진술들이 마음속에 떠오르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조차 싫다"""
"""다시는 그 같은 경험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다시는 참을 수 없다""" """죽을것만 같다""" """운이종아서 살아났다"""등

만일 여러분이 어떤식으로 느끼는가가 이런 자기-진술이나 유사한
종류의 자기-진술들에 의해 결정된다면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계속적
으로 옛날의 기억을 재경험 해보는 것이 매우중요하다.

예전의 공황에 대해, 특히 그 당시 여러분의 느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느낌, 사고, 또는 스트레스 요인등 공황의 시발점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항들을 스스로 확인해 보십시오.
어떤 촉발요인이 있었고, 그것에 대해 어떤 반응을 했었고,
또 그결과 다시 새롭게 나타난 신체적 감각은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질문해 보십시오

1) 처음으로 느낄수 있었던 신체적 감각은 무엇이었습니까?
2) 그 감각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3) 마음속에 무슨생각이 들었습니까?
4) 과대평가를 하지는 않았습니까?
5) 닥쳐올 재앙을 두려워하지는 않았습니까?
6)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7) 더욱 두려웠습니까?
8) 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어 가는지, 신체적 감각과 사고가 상호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이해하려고 하였습니까?
9) 응급실로 달려가거나 또는 회피하려 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고
드러눕지 않았습니까?
10) 그런 행동들 각각이 공포 반응의 악순환에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11) 그것들이 여러분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확신시켜 주었습니까?

다시 반복하지만 그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었는지를 평가해
보십시오.
실제로 그것은 놀라운 사건일 수도 있고, 그 당시에는 매우 불쾌하고
불안했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앞으로도 여러분이 같은 방식으로
반응 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 사건에 대해 생각하더라도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될
때까지 위에서 제시된 질문을 자신에게 하면서 다시한번 기억을
떠올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