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설잘들보내셧어요?새해 복마니 받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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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0 10:34 조회9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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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이번 설연휴동안 별로 공황에대한 두려움이 없엇던거같아요
수업과정대로 따라가면서 저의 생각을 마니 바꾸다보니 그런거같아요
어젠가...별로 기분은 내키지 않앗는데 부모님과 외식을 갔엇는데거기서 조금 공황이 오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한10분쯤인가 들엇는대
걍~그럴리가 없지...공황을 내가 불러들이는거야.. 하는 생각으로 이겨냇지요
공황은 진짜 공황이 나를 찾아오는게 아니라 
내가 불러들이는것이라는것을 전 요즘 마니 느끼고잇거든요.
모 그런대로 맘도 편하고 약도 규칙적으로 먹고잇고,
호흡도잘되고 수업에 맞추어 아직까지는 잘따라하고잇는거 같은데
글쎄요,,,몇번 경험해봣지만 공황이라는것이 다 낫다 싶다가도
내 생각에 따라 틈만나면 이넘이 고개를 쳐들거든요 ㅡㅡㅋ
앞으로도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 지도하에 우리 14기 여러분들이랑 
열심히 공황을 이겨볼래요 
다덜 여러분들도 화이팅해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공황은 본인이 불러 들리는거 맞아요.
대처 방법과 능력에 따라서 강도역시 판이하게 다릅니다.
차근 차근 능력을 키워 나가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공황을 불러들인다는 것은 별거 아닌 신체증상을 뻥튀기 생각, 호들갑을 떤다는 거겠죠. 바로 그 연결고리를 끊는게 치료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생각을 바꾸면 조화로운 삶과 이어집니다. 우리 열심히 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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