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수업역시 기대한만큼 멋진 "근육이완훈련"을 배웠는데요 음...
요가보다 더 좋은느낌이었어요^^
근육의 긴장의 신체느낌을 알아가면서 심한긴장은 몸에 압박감과
답답함 그리고 경련증세를 나타내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그와 반대로 근육의 이완의 신체느낌은 한숨 푹~잔것같은 상쾌함과
편안함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처음하는 연습이라 집중이 잘 안되었어요..특히 모래사장에 바닷가...
온탕에 들어가서의 따뜻한 느낌이 잘 안되었어요^^;
더구나 따뜻한 모래사장에 누워본지가 너무 오래되서요 ㅋ
올여름엔 꼭 해봐야겠어요 오호호.
오늘 아침땐 어제보단 조금 쉽게 이완훈련을 한거 같아요.
꾸준히 열심히 연습하면 더욱 좋아지겠죠^^
그나저나 5회 수업 조금 두렵네요..
그치료가 제일 힘들다는 소문이...-.-담주 수업전까지 7장을 뚫어지게 보고
또 봐서 예습을 철저히 해야겠어요. 이왕 고치기로 맘먹은거..
선생님 그리고 조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4기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승리하는 그날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