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50분쯤 들어가서 베베와 대화를 조금 나눴습니다. 두분이서 수고가 많았습니다. 숲소리님 수고하시는 만큼 보답이 없다고 상처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책을 세워보겠습니다.

베베군과 함께, 그리고 원장님이 찬조출연하시어 정기체팅모임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베베군은 버스 등의 공공교통기관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좀 있다고 했으며 고3이 되어 수험에 대한 부담이 있는 듯 하였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22:00에 정기체팅모임이 또 다시 개최될 예정이오니 뜻이 있으신 분들은 아무런 부담없이 방문해 주셔서 함께 대화하기를 기대합니다, 행여나 일찍 오셨는데 방이 비어 있다면 먼저 방을 만셔서 많은 분들이 동참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공황과 불안 등 모든 정신적 고민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죄송합니다. 깜박 졸다가 그만...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잠에는 장사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