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14기 이00님의 나의 공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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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9 11:58 조회1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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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장애를 겪었을 때의 심정 **

2년 전 우연히 여관에 들려 숙박을 하는데 옆방들에서 들리는 교성 소리에 잠을 설치다시피 새벽이 다 되었다. 그러다 잠시 잠이 들었을까 할 때 갑자기 왼쪽 다리에 쥐가 오면서 온몸이 뻣뻣해지고, 정신을 잃었다. 그 후에 죽임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2년이 흘렀다.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술도 먹고 또 그러한 생각이 떠나지 않으면 또 술을 마시고 이렇게 잠을 청하고는 했다. 그래도 깊은 잠이 오지 않고 또 기절하면 어쩌나 생각하다가 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나는 다른 어떤 장애도 없고 다만 왼쪽 다리에 쥐가 나면서 기절하는 것 외에는 아무 장애도 없다. 이러한 경우도 공황장애인지 궁금하다. 

** 지난 1회 수강 소감 **

첫 교육을 받고 나서 전에 없었던 불안과 공포의 두려움에서 거의 벗어나는 듯한 느낌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생각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교육에 열심히 임해서 완전히 완쾌를 한다고 100% 확신한다. 원장님 이하 조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교육에 임할 것을 다짐한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신감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이제는 이 자신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다리에 쥐가 나면서 기절하고 무서운 생각이 드는게 공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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