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로마의 박해로부터, 어려운 생활로부터 자신들을 구해줄 메시아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메시아는 소리도 없이 평범한 사람의 몸에 잉태되어 말 구유에서 태어나 한 평생을 살다가 여러 정파들의 싸움속에서 고통속에 죽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부활하여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느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왔다가 피흘려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사하여 주셨고 그를 믿으면 구원의 희망을 가지게 한신게 성탄의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직도 유대인들은 예수를 메시아로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가 메시아요 그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지난 목요일 졸업하신 12기 여러분들과 현재 열심히 치료받고 있는 11기 여러분들, 그리고 공황탈출 회원 여러분들, 즐거운 성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