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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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6 12:11
조회10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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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들 안녕하셨는지요?
약을 좀 줄여보려구 지난달 하순 부터 노력중입니다
생각보다 치료과정을 마친 뒤라 그런지 견딜만 하네요
(사실은 죽을 맛일때도 있답니다)
약과의 전쟁을 치르는 중이라
자주 찾아오지 못해서 잠깐 들렸어요
바우님 회전의자 돌리기 많이 혼나셨나봐요?
힘내시고 다시한번 화이팅! 외쳐드릴께요
그리고 11기회장님 게시판에
초대하고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결심하신대로 약을 조금씩 줄이시다가
아주 시원한 이별을 하시고
돌아서 가는놈 뒤에 중국산 소금 한줌 획 뿌리십시오.
사실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동기분들도
잘하고계셔 재미납니다.
우리 다닐때 국민학교 교실같아요.
저는 졸업과 동시에 공황과 관련된건 모든걸 끊고싶은데
뜻대로 되겠지요.
꼭 소금뿌리기에 성공하셔야 해요. 소금 없으시면 낭군님께
그놈 뒤통수에 오줌이라도 한번 갈겨버리시라고 하셔요.
응원 많이 해드리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바우님은 용감하셔서 소금 뿌릴수 있을것 같네요
여전히 반겨주시니 감사하구요
저는 약을 복용한지가 오래 됐거든요
약의 노예가 되었던지라 시간이 좀 걸리는 거구요
바우님의 경우는 또 다르실것 같아요
어찌되었건 약과 이별하는 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전쟁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소식 궁금했는데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