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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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6 12:15
조회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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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원장님과 상담할땐 제가 정말 공황일까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글들을 읽어보니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분들이 있는걸
보고 조금은 무섭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심한운동을 하던중 뭔가 정신이 풀린듯하면서 비현실감이
들었고 어느한곳을 보다가 다를곳을 보면 그곳이 집중이 안되고 그전에 본곳이
머릿속에 빙빙돌고 그러다가 가슴이 답답하고...암튼 이기분 아무도 모를줄 알았습니다..
자주 그러진 않지만 또그럴까봐 겁나고 의욕이 없고 아무튼 겁이 납니다.
그런상황이 생기면 저는 무조건 눈을감고 자는데요.그러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이번치료를 계기로 꼭 고치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공황은 고치면 됩니다. 공홛도 고치고 이전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축하합니다.
공황이라고 아신 것 자체로 이미 반은 고쳤습니다 .
나머지 반중에 반은 원장님이 반은 본인의 의지가 고칠것입니다.
확신을 가지시고 열심히 하십시오.
밍밍하게 하시면 안되고요.
정신 바짝차리고 열심히 하셔야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공황장애는 인지치료라는 특효약이 있습니다. 힘내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 담당자 양명화 간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