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목요일 과정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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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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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제 공황이 뭔지 아셨고 내 몸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위험하지도 않다는 것을 아셨을겁니다. 공황이 와도 두렵지 않게 되셨는지요?
이번에 배우실 것은 공황때 느끼던 신체증상들이 왜 오는가 그 해부생리적인 의미를 배우시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공황이 올때 가슴이 뛴다든가 속이 울렁거린다든가 머리가 어지럽다거나 손발이 힘이 빠진다든가 숨이 막힌다든가 하는 증상의 의미를 알게되어 불필요한 두려움에 휩싸이지 않게 될것입니다.
12기는 여덟번째 시간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불안과 공황을 근원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배우셨습니다. 공황이나 불안에 대하여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 일어나는 동안, 일어난 후의 일련의 전개과정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읍니까? 이제는 뻥튀기 걱정이나 호들갑을 떨리 않게 되셨는지요?
이번 시간에 배우시게 될 내용은 불안을 유발하는 사건을 생각할때 떠오르는 두려운 생각들이 실제로 일어나는가 하는 것을 검증해 보겠습니다. 어떤 상황을 생각하면 어떤 나쁜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그런 결과가 일어났는가를 검증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자신이 현실적 근거도 없이 얼마나 많은 부정적 예측을 했던가를 확실히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떤 나쁜 일이 금방이라도 벌어질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도 자신의 증거를 토대로 그 예감에 도전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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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책을 몇번 읽어보고 가겠습니다.